생활_실용_정보 : 겨울철 전기장판 전기세 계산법

겨울철 전기장판 전기세 계산법

겨울철 전기장판 전기세는 소비전력과 사용시간만 알면 대략 계산할 수 있다. 막연히 비쌀 것 같아서 덜 쓰기보다 숫자로 확인하면 관리가 쉬워진다. 전기장판은 열선이 켜졌다 꺼졌다 하므로 실제 전력은 설정과 환경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도 함께 이해해야 한다. 먼저 전기장판 라벨이나 설명서에서 소비전력을 확인한다. 보통 1인용은 50와트에서 100와트, 2인용은 100와트에서 200와트 사이가 많다. 라벨이 없으면 제품 모델명으로 소비전력을 찾아보되 같은 이름이라도 연식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다. 기본 계산식은 사용전력량은 소비전력을 1000으로 나눈 뒤 사용시간을 곱한 값이다. 예를 들어 소비전력이 100와트이고 하루 8시간 사용하면 0점1킬로와트에 8시간이므로 하루 0점8킬로와트시가 된다. 한달 30일이면 24킬로와트시가 된다. 요금 계산은 한달 사용전력량에 킬로와트시당 단가를 곱하면 된다. 단가는 계약종별과 구간에 따라 달라지므로 전기요금 고지서의 평균 단가를 쓰면 가장 현실적이다. 고지서에서 이번달 전기요금을 이번달 사용전력량으로 나누면 대략적인 킬로와트시당 단가를 만들 수 있다. 단가를 모를 때는 비교용으로 보수적인 값을 정해 계산하는 방법도 있다. 예를 들어 킬로와트시당 200원으로 잡으면 계산이 빠르고 체감도 쉽다. 앞의 예시 24킬로와트시라면 24에 200원을 곱해 한달 약 4800원 수준으로 추정할 수 있다. 하지만 전기장판은 항상 최대 소비전력으로 계속 돌아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전원이 꺼지고 온도가 내려가면 다시 켜지는 방식이라 평균 소비전력이 낮아질 수 있다. 특히 두꺼운 이불을 덮고 보온이 잘 되면 켜지는 시간이 줄어 실제 사용전력량이 계산값보다 내려갈 수 있다. 반대로 매트 아래 단열이 부족하거나 방바닥이 차갑고 틈새바람이 있으면 켜지는 시간이 늘어날 수 있다. 같은 제품이라도 바닥 단열과 실내온도, 습관에 따라 전기세 차이가 생긴다. 그래서 가장 정확한 방법은 플러그형 전력측정기를 연결해 일주일 정도 누적 전력량을 재고 한달로 환산하는 것이다. 누진제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전기요금은 한달 총 사용전력량 구간이 올라가면 단가가 달라질 수 있어 전기장판만의 비용을 딱 잘라 말하기 어렵다. 집 전체 사용량이 구간 경계에 걸려 있다면 전기장판 사용으로 단가가 올라 실제 부담이 커질 수 있다. 현실적인 절약 팁은 계산식에 바로 반영되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다. (1) 잠들기 30분에서 1시간 전에 예열하고 취침 후에는 낮은 단계로 내리거나 타이머로 줄인다. (2) 매트 아래 얇은 단열재나 러그를 깔아 열손실을 줄이면 켜지는 시간이 줄어든다. (3) 전기요금 고지서의 사용량을 주간 단위로 확인해 체감과 숫자를 함께 관리한다. 정리하면 소비전력 확인, 사용시간 기록, 한달 사용전력량 산출, 단가 곱하기 순서로 계산하면 된다. 계산 결과는 기준값이고 실제 비용은 켜졌다 꺼지는 비율과 누진 구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그래도 이렇게 계산해두면 겨울 내내 전기장판을 어느 정도로 써도 되는지 스스로 기준을 잡을 수 있다.

겨울철 전기장판 전기세 계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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